처갓집양념치킨, 경북도에 1천만원 쾌척

2024.05.02 10:01:02

 

 

경북지역 저출생 문제 극복 힘보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지역 저출생 해소에 처갓집양념치킨이 손을 보탰다.

 

지난 4월 26일 체리부로(회장 김인식) 계열사인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가 1천만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사진>했다.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는 2004년 설립, 대구와 경북권 14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그간 공존, 공영, 상생의 기업 정신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 박승환 대표는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동휘 toar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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