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첫 질소저감 사료 탄생

2024.05.02 11:26:39

CJ피드앤케어만의 독보적 기술 기반

 

아미노 맥스 기술력 바탕 사료내 아미노산 발란스 맞춰
탄소중립·성장성 두 토끼 잡아…생산성 저하 해소 기여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전 축종에서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질소저감 사료 신제품을 지난 4월 22일 사료업계 최초로 제1호 등록<사진>했다.
CJ피드앤케어의 Amino Max(아미노 맥스) 기술은 사료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와 CJ바이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것으로 국내외 축산업 기반, 사료 기술을 고도화한 결과, 이번 이런 신제품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CJ피드앤케어 질소저감 사료 신제품은 CJ바이오와 함께 적정 단백질 함량 내 최고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아미노산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주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 1위 CJ바이오 아미노산 기술이 적용됐다. CJ바이오 아미노산은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을 선도 ▲60년간 쌓아온 미생물 발효 역량과 초격차 R&D 기술을 통한 화학적 합성이 아닌 친환경, 생물학적 L-form 아미노산 생산 ▲전 세계 1위 아미노산 기술 ▲필수아미노산 9종에 대한 생산 가능 및 질소저감 사료 내 아미노산의 발란스를 완벽하게 맞춰낼 수 있는 점이 주요 특징이며, 이런 기술이 바로 아미노맥스라는 것이 CJ피드앤케어 관계자의 설명이다.
CJ피드앤케어는 국내외 모돈 20만두, 양계 400만수를 사육하며 축산계열화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이런 축산계열화사업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탄소중립 관련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로 탄소중립 연구 결과를 고도화시켜 왔으며, 이번 국내에서 시행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과 함께 질소저감 사료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는 것.
이경진 마케팅센터장은 “지난 2022년 사료관리법 개정에 따른 사료 내 조단백질 이하 관리 변경으로 국내 일부 농가들이 가지고 있는 농장 생산성 저하에 대한 의구심을 CJ피드앤케어의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은 “CJ피드앤케어의 질소저감 사료 제1호 등록을 통해 CJ피드앤케어가 축산업계에서 환경과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시 한번 거듭날 것”이라며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부분에서도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J그룹은 공정, 상생, ESG에 기반한 지속가능성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미래 혁신 성장을 강력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CJ피드앤케어도 이런 그룹의 방향과 함께 발맞춰 축산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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