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성적으로 입증한다”

2024.05.02 11:27:54

퓨리나사료, WSY 3000 어워드 ‘스타트’
박종억 대표 “앞으로도 기업의 역할과 책임 다할 것”

 

퓨리나사료(대표 박종억)의 ‘WSY 2500 위너스 클럽’이 ‘WSY 3000 어워드’로 재탄생 했다.
퓨리나사료는 지난 4월 25일 ‘퓨리나 WSY 3000 어워드’와 ‘제15회 퓨리나 WSY 2500’ 시상식<사진>을 열어 ‘WSY 2500’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 ‘WSY 3000’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퓨리나사료에 따르면 ‘WSY 2500’을 시행하는 15년 동안 이 클럽에 가입된 농가는 첫 시행 2009년 21농가에서 2023년엔 76농가로 늘어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나타냈다. 이들 농가의 평균 WSY는 2,548g에서 2,790kg으로 늘어났으며, MSY도 22.4두에서 24.2두로 늘어나는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이런 긍정적 변화에 힘입어 ‘WSY 3000’을 달성하는 농장도 무려 10농가나 될 정도로 대한민국 양돈에서 상위 1% 이내에 포진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WSY 3000’에 등극한 농장은 ▲경북종돈(대표 이희득, 3505, 경기 평택) ▲석원종돈(대표 최정석, 3444, 전북 정읍) ▲미래축산(대표 신기선· 신윤희, 3319, 경북 안동) ▲순천종돈장(대표 황금영, 3198, 전남 순천) ▲태광농장(대표 김광용, 3170, 경기 안성) ▲이시돌영농조합법인(대표 배문길·이동원, 3153, 강원 평창) ▲근호농장(대표 김종근, 3086, 충남 보령) ▲부운팜(대표 이규엽, 3051, 충남 부여) ▲농업회사법인 도암농장(대표 정휘영, 3046, 충남 부여) ▲한아름(대표 김갑진, 3002, 경기 파주)이다.
퓨리나사료가 다시 시작하는 ‘퓨리나 WSY 3000 어워드’에 담긴 의미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양돈 사업을 선도하며, 높은 생산성과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연간 모돈당 3000kg 이상의 돈육을 생산하는 양돈 리더들이면서, 실증으로 입증할 수 있는 퓨리나의 자신감에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퓨리나의 존재 이유라는 것.
‘퓨리나 WSY 3000 어워드’는 격년으로 전체 행사를 통해 명확한 목표를 전달하고, 2년 후 2026년부터는 ‘WSY 2600’ 이상만 수상하고, 2028년엔 ‘WSY 2700’, 10년 후에는 ‘WSY 3000’ 이상을 수상한다는 계획이다.
퓨리나사료 박종억 대표는 “퓨리나사료는 고객과 함께 성장한 130년”이라면서 “이런 역사에 걸맞는 역할과 책임을 앞으로도 더 무겁게 다하겠다”고 약속한 뒤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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