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농협중앙회가 평가하는 2023년 종합경영평가에서 17년 연속 1등급을 달성<사진>했다.
종합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경영실태평가, 자립경영), 사업추진실적, 농업인 실익지원, 조직의 내실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군위축협은 2007년부터 17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해 경영 우수 조합임을 입증하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조합원의 성원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대구·경북 최초 13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에 이어 17년 연속 종합경영평가 1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경제를 위한 금융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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