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객기대 부응해 금융서비스 향상에 집중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은 지난 7일 농협 경기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 대출금 1조5천억원을 달성<사진>했다.
이는 경기도 내 20개 축협 중 수원화성오산축협에 이어 2번째이다.
안양축협은 7일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1조8천307억원, 대출금 1조5천38억원을 달성했다.
안양축협은 2017년 ‘예수금 1조원 시대’를 연 이후 2022년 예수금 1조5천억원을 돌파했으며, 2년만에 대출금도 1조5천억원을 돌파해 82.1%의 예대비율로 상호금융을 운용하고 있다.
현재 안양축협 본점 포함 14개 신용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배용석 조합장은 “이번 달성탑 수상은 늘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며 조합을 사랑해주는 조합원과 조합을 신뢰하는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 향상에 집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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