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과 안성마춤한우의 케미…성적으로 증명

  • 등록 2024.08.06 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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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안성마춤페스티벌서 성적 공유

 

안성마춤한우 출하 성적, 전국 평균보다 2배 월등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안성마춤한우’의 케미가 성적으로 증명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와 25년 이상 동행하고 있는 ‘안성마춤한우’의 육질등급 1++출현율이 62.6%에 달하는 등 한우 출하 성적이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는 ‘제10회 안성마춤페스티벌’<사진>이 지난 6월 17일 경기 안성에서 200여명의 한우 농가와 함께 열렸다.
이날 공개된 성적에 따르면 지난 2023년 2월부터 올 1월까지 안성마춤한우 평균 출하 성적은 출하두수 3천818마리, 육질등급 1++ 62.6%, 1+ 87.3%, 도체중 487.5kg, 배최장근단면적 102.8㎠의 성적을 나타냈다. 특히 상위 20개 농가 평균 성적은 1++ 출현율이 75%에 달하는데 이는 전국 거세우 1++ 출현율 평균인 39.1%의 2배 가까운 성적이다. 
이날에는 이런 우수한 성적을 축하하는 우수 농가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 농장의 영예를 차지한 초원농장(대표 이규홍)은 48두 출하 성적 기준 BMS No.9(근내지방도, 최상급) 52.1%, 1++등급 출현율 85.4%(1+등급 95.8%, 도체중 543.4kg)를 달성한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 
이규홍 대표는 우수 성적 비결에 대해 “천하제일사료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와 함께 오직 천하제일만이 가능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컨설팅을 믿고 실행에 옮긴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적 향상에 매진하고, 한우 품질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한우 농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올해 천하제일사료의 신제품 ‘단백더하기’와 ‘보리더하기’에 대한 관심도 눈에 띄었다. 
‘단백더하기’는 육성기에 체성장과 골격을 발달시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 성적을 극대화하는 천하제일사료의 특별한 솔루션이자 농장 수익 증대를 이끄는 데 꼭 필요한 ‘필수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리더하기’는 NO.9 출현율과 도체중 성적 향상을 위한 제품으로 출하 전 급이를 통해 근내지방도가 높은 우수한 지육 생산에 기여하는 비장의 무기로서 많은 농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우리 천하제일사료는 경락단가 하락 및 생산비 증가 등 여러 난관이 이어지고 있는 한우 산업 환경 속에서도, 고객 여러분들과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한우산업의 발전 및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며, “천하제일사료와 안성마춤한우는 오랜 시간 동안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 역사를 이끌어 왔다는 강한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함께 우리나라 한우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힘껏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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