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등록된 양봉농가 212호를 대상으로 하절기 꿀벌 주요 질병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매년 꿀벌 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질병 검사 결과를 농가에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질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철에도 양봉협회 경남도지회와 협력하여 경남지역 양봉농가 40여 호를 선정하여 낭충봉아부패병을 비롯한 꿀벌 주요 질병 15종에 대해 8월 중 검사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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