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와 계란 판매단계 모니터링 실시

  • 등록 2024.09.04 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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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충북지원, 등급제·이력제 현장 견학도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8월 20일 품질평가원 충북지원 회의실에서 청주녹색소비자연대(처장 박부열)와 함께 소비자와 함께하는 판매단계 모니터링<사진>을 실시했다. 
소비자연대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과 함께 계란등급제, 이력제에 관한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등급란은 세척, 검란 등의 공정 후 품질평가사가 표본추출하고 외관, 투광, 할란의 등급판정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주식회사 조인과 풍림푸드에서 계란 등급판정을 시행하고 있다. 회원들은 계란 등급제 및 이력제 이론교육 숙지 후 축평원 담당자와 함께 하나로마트 청주점을 방문해 실제 판매되고 있는 등급란을 찾아보고 유통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회원들은 풍림푸드 견학을 통해 계란 등급판정 과정, 특히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한 투광, 할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음성=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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