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을 위한 팁은 ‘기록 관리’

  • 등록 2024.09.30 13: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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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양계 스페셜 스쿨서 강조

[축산신문]

 

최훈아 총괄본부장 “모든 것은 고객으로부터 시작”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양돈에 이어 양계 스페셜 스쿨<사진>을 열고, 양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팁’으로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팜스코는 지난 9월 26일 양계 팀장 및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2024년 두 번째 양계 스페셜스쿨을 마무리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양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록 관리와 신제품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다루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팜스코의 2차 캠페인 ‘The Record Show’의 슬로건에 맞춰 진행됐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윤정환 STM의 강의로 시작됐다. 윤 STM은 DM(Direct Mail)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하며, 효과적인 기록 관리가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이창도 양계 PM은 ‘팜스코 산란기록부 활용 및 보완 사항’을 주제로, 농가에서 산란기록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보완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 PM은 ‘난중 유지 관리 방안’ 강의를 통해 산란계에서 난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포뮬라 기획실의 이운선 상무가 신제품 ‘팜스에그쉘플러스’, ‘골드덕’, ‘질소저감 사료’의 특장점과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이들 신제품은 양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운영 효율성을 돕기 위해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특히 질병 저항력을 높이고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훈아 사료총괄본부장은 양계 지역부장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양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이 고객의 만족도로 이어지는 만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데 이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양계 농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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