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한우사육 농가 불황 극복, 호황의 길 제시

  • 등록 2024.10.23 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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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팜스코는 이를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는가 하면 현장에서 한우인들과 함께 회의를 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우산업 살리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단 한포의 송아지 사료로 농장의 미래를 바꾸자”
 

팜스코, 한우 생산성 회의서 송아지 사료의 중요성 강조
최두현 사업부장 “생산성 향상 위해 맞춤형 솔루션 제공”

 

팜스코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8일 충북 음성 금왕 웨딩갤러리에서 100여명의 한우인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생산성 회의’<사진>를 열고, 한우 시장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전략을 공유하며, 한우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찬 축우팀장은 최근 한우 지육 단가와 송아지 시세의 변동을 분석하며, 경기 침체와 도축량 증가로 인한 불황 상황을 조명하면서도 매출 증대와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김재엽 부장은 ‘단 몇 포의 송아지 사료로 농장의 미래를 바꾸자’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김 부장은 2024년 현재의 불황 속에서도 중장기적인 회복세와 도축두수 감소로 시장의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팜스코 제품력…생산성 향상의 길
김 부장은 초기 성장 관리가 불황 극복과 향후 호황 대비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팜스코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고품질 사료를 통한 생산성 향상 전략이 농가의 수익 증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맥스 프로그램의 도입을 권장했다.

최두현 사업부장은 “한우 사업의 성공은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는 데 있다”면서 팜스코 지역 부장들이 농가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며, 팜스코가 불황 속에서도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객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참석자, "안정적 성장 동행 감사"
이번 회의에 참석한 농가들은 “팜스코의 신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얻었다. 팜스코는 다양한 지원과 정보를 통해 농가들이 시장의 변동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농가들이 한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새로운 전략을 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팜스코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한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좋은 송아지로 미래를 열어가자”
 

팜스코, 매스미팅서 전략 공유
변규수 사업부장 “최고 성과 내는 제품력이 경쟁력”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10월 11일에는 충북 음성에 이어 축산의 메카 충남 홍성에서 한우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매스미팅 회의
<사진>을 열고, ‘맥스베이비’와 ‘맥스카프’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알리며 한우산업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각인된 성장, 확신의 자리"
정창환 지역부장은 “오늘 회의는 참석자들 머릿속에 맥스베이비를 통해 이유체중 115kg, 맥스카프를 통해 230kg을 각인시키는 시간이었다”며 송아지 초기 성장 관리가 한우 생산성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 부장은 이번 회의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실질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됐음도 알렸다.

 

고객 체험으로 확신을 더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설명을 넘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의 향을 맡아보는 특별한 체험이 진행됐다. 
정창환 지역부장의 주도로 지역부장들이 사료를 담은 바가지를 나눠 참석자들에게 전달했으며, 고객들은 사료의 향을 맡아보며 “송아지가 거부할 수 없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제품의 기호성과 품질을 체감하게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확신을 심어줬다는 평가다.

송아지 체중 콘테스트로 분위기 고조
팜스코는 매스미팅에서 송아지 체중 콘테스트를 열어, 참가자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 속에서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팜스코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농가의 수익성 증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줬다.

불황 극복과 미래 준비를 위한 제안
안재찬 축우팀장은 한우 시장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적기 출하, 생산비 절감, 육질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팜스코의 솔루션이 불황 속에서 농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다가올 호황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팜스코는 이번 매스미팅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한우 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시켰다. 

변규수 사업부장은 “팜스코는 고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며 고객과의 동행을 약속했다.

이번 매스미팅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고객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팜스코는 행사의 열기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고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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