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팜스로 본 2025년 양돈시장...돈가 5천150원 . 출하 1천919만여두

  • 등록 2024.12.11 10: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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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수입 43만톤 예측...올해 보다 2만톤 ↓
자급률 올해 보다 소폭 상승한 73.7% 예측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2025년 돼지 출하두수 전망>

한돈미래연구소는 ‘한돈팜스 전국 한돈농가 2023년 전산성적 발표회’에 이어진 ‘2025년도 수급전망’ 을 통해 내년도 출하두수를 올해 보다 0.8% 늘어난 1천921만6천두로, 돼지가격은 지육 kg당 평균 50원이 낮은 5천150원(등외, 제주 제외)으로 각각 예측했다.

돼지출하의 경우 내년에는 11월에 가장 많은 178만5천두가, 7월에 가장 적은 146만3천두를 전망했다.

                                         

                                        < 돼지고기 수급전망>

 

한돈미래연구소는 또 내년에 돼지고기 수입량을 43만톤으로 예상했다. 올해 보다 2만톤이 감소한 물량이다. 이에따라 돼지고기 자급률은 올해(73.1%) 보다 소폭 상승한 73.7% 수준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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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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