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부회장 편명식, 이하 도드람B&F)의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이하 복체인)’이 현장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요즘처럼 환경과 질병, 사양관리에 집중해야 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템이 바로 복체인이다.
복체인은 ▲영양솔루션 ▲수의·임상병리솔루션 ▲종돈·정액솔루션 ▲환기점검솔루션 ▲출하브랜드솔루션 ▲경영분석솔루션 ▲전기점검솔루션 ▲철통방역시스템솔루션 ▲분뇨자원화솔루션으로 짜여져 있다.
이렇게 복체인은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만을 뽑아 과학적으로 세팅한 만큼 계절에 관계없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신혜성 양돈PM은 “도드람B&F는 디테일에 강한 양돈사료 전문 기업으로서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며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은 체계화되어 있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빈틈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영양솔루션다산성
모돈·완전 등급제 시대의 완벽한 해법을 담아냈다. 그것은 바로 맥시맘-넥스트 시리의 완성이다.이는 영양을 생산성 향상의 첫 출발로 인식하고 한국 양돈의 현실을 극복한 영양 처방을 담아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영양솔루션을 통한 성공농장의 비밀은 농장의 생산비를 가장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인데 그 방법은 균일하게 이유체중 증가를 실현시키는 것이다.
◆ 수의·임상병리솔루션
국내 최고로 꼽히는 산업동물 전문 질병 검사 기관이며 국내 병성감정의 70% 진단 점유율을 보이는 옵티팜 솔루션센터에서 책임지고 있다. 옵티팜 솔루션센터는 최첨단 검사시설 보유로 신뢰도 높은 진단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도드람B&F와 옵티팜의 공동연구로 천연 항생제 대체물질인 ‘옵티케어’를 개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돈·정액솔루션
종돈·정액솔루션은 다산성 모돈의 원조, 농장 성적 개선의 출발을 ‘팜스월드’ 종돈부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농장 성적의 출발을 종돈임을 강조하고 있다. 다산성 모돈을 위한 NEW 번식돈 500 프로그램을 통해 MSY 26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환기점검솔루션
환기 및 하우징 전문가가 직접 방문, 농장 맞춤형 최적의 환기 시스템을 만들어 주고 있다. 달라진 건 단 하나 환기 뿐임에도 성적이 달라지는 건 그만큼 환기가 중요하다는 반증이다. 이 솔루션을 제공받은 농가에서는 “환기를 바꾸니 주사나 약이 필요 없다.” “양돈 알고 보니 환기가 제일 중요하네요.” “자돈을 눈이 틀립니다.” “환기가 이렇게 중요한지 이제 알겠습니다.” “환기 역시 도드람B&F네요.” “환기를 바로잡으니 양돈이 재미있어 지네요.”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하브랜드솔루션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인 포크 콜드 체인 완성의 출하브랜드솔루션.전국 최대 규모의 직영 LPC 2개소(한냉, 강원) 운영과 전국 16개 도축장· 23개 유통업체와의 파트너십 유지, 팜스토리한냉 돈담음의 브랜드,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홈플러스에 돈육 브랜드 입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경영분석솔루션
체계적인 농장 생산성 및 경영 분석 관리로 문제점을 파악한다. 이는 곧 생산성 향상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점을 인식, 피그플랜 전산 시스템과 익년 사업 수익성 분석 및 자금 운용 계획 컨설팅 등 수익 예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장 전체 성적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경영 분석으로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전기점검솔루션
전축사시설 화재의 원인이 전기에 의한 것으로 절반 가까이 집계됨에 따라 전기 점검의 중요성을 알려주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재 예방을 위한 농장의 안전 지킴이인 공인 1급 전기기사 전문가와 최첨단 열화상카메라를 소지, 출장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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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방역솔루션
‘고객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책임 의식으로 365일 24시간 소독실을 운영하는 철통방역솔루션. 철통방역을 위한 국내 유일한 소독기구까지 설치하면서 제2의 국방은 방역이라는 의지를 실천으로 보이고 있다.
◆분뇨자원화솔루션
농장 현장에 맞는 최적의 분뇨 자원화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시공업체와의 컨설팅을 연계해 주고 있다.특히 친환경 순환농법을 위한 바이오가스 플랜트 운영 및 친환경농법 쌀 생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