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당진축협

  • 등록 2025.02.12 0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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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신규 개점 추진…판매역할 강화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길만·사진)은 지난 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어 제64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당진축협은 지난해 축산물 가격 하락과 지속적인 럼피스킨 발생으로 인한 축산환경 악화에다 치열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건전결산과 연속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16억7천954만원을 시현하고 조합원출자배당금(4.0%) 4억495만원, 우선출자배당금 4천888만원, 조합사업이용고배당금 4억원 등 총 8억5천383만원을 배당했다.
당진축협은 올해에도 조합원의 관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축산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축산환경에서 축산농가와 함께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당진시의 새로운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청지구에 신규로 하나로마트를 추진해서 경제사업의 확대는 물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판매해주는 역할에 충실하고 경제사업 모범조합을 만들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당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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