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영암축협

  • 등록 2025.02.27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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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업적평가 전국 1위 등 괄목실적 거둬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사진)은 지난 14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우승희 영암군수, 박종대 영암군의회의장, 축산관련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6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결산보고서 승인과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했다.
영암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15억5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출자배당률은 5.5%로 출자 및 이용고 배당금으로 10억1천600만원, 사업준비금 등 적립금으로 6억6천만원 등 총 16억7천600만원을 배당 적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축산사업 부문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 종합업적평가 2위, 상호금융대상 1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복지 및 권익증진과 축산 후계세대 육성,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기술지도 지원, 저리자금 지원 등 미래축산인 육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올해 교육지원사업비로 23억4천만원을 편성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합 임원선거에서는 비상임이사에 김대원, 심선종, 김정학, 김점수, 박윤호, 오재명 후보, 사외이사는 박도환 후보가 당선됐다. 이양수, 이순오 비상임감사는 무투표로 당선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영암=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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