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결산 대의원회 서면 의결로

  • 등록 2025.03.21 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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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ASF 구제역 발생 따라...방역상 위험성 고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 대의원회가 서면 의결로 대체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결산을 위한 대의원 총회가 오는 26일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도 양주에서 양돈장 ASF가 새로이 확인된데다 전남지역 소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잇따르면서 방역상 위험성을 감안,  서면 의결로 대체키로 했다.

당초 영상 회의 진행 방안도 논의 됐지만 정족수 확인 등 절차상 논란의 여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서면 의결 형태로 최종 확정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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