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변대근 상임감사 취임식 개최

  • 등록 2025.04.09 17: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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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협자산관리 대표…전문성 바탕 조합 발전 일익 기대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3월 31일 조합 본점 중회의실에서 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은정 본부장, 제주시지부 강우식 지부장, 제주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박진석 대표이사 및 제주양돈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대근 상임감사 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최근 제39기 정기총회를 통해 변대근 전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를 신임 상임감사로 선출했다.변대근 신임 상임감사는 농협중앙회 상무를 역임한 바 있으며, 다양한 농협 관련 경력을 통해 깊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에 제주양돈농협의 상임감사로 취임하게 됐다.
변대근 상임감사는 지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농협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로서의 경험은 제주양돈농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권진 조합장은 “변대근 상임감사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주양돈농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대근 상임감사는 “제주양돈농협의 일원으로서,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협력해 농협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제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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