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 양돈현장의 올해 2월 성적표가 나왔다. 이유후육성률 부문에서 유의적인 개선 추세를 보인 것이 특징이다.
한돈미래연구소에 따르면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 입력농가들의 2월 성적을 분석한 결과 PSY 21.6두, MSY 19.4두를 각각 기록했다.
이 가운데 PSY는 전년동월 대비 0.4두 줄었다.
복당 총산자수가 11.67두, 복 당 이유두수 10.34두로 전년동월과 비교해 0.4두, 0.04두가 각각 늘었다. 하지만 모돈회전율은 2.09로 전년동월 보다 낮았다. 이유전육성률은 88.6%로 동일했다.
이에비해 MSY는 전년동월 보다 0.5두 늘었다.
이유후육성률이 89.9%로 전년동월 대비 4.3%p 상승했다. 출하일령 역시 187일로 7일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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