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여름을 쿨하게~ ‘쿨한 서비스’ 돌입

  • 등록 2025.04.16 1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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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기자]

 

축우농가 대상 ‘스트레스 케어’ 실시
이달부터 11월까지…안정적 생산성 향상 위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축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하절기 대비 ‘스트레스 케어’<사진>를 시작했다.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 길고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선진은 4월부터 11월까지 소들의 스트레스를 케어할 수 있는 단계별 특별처방 사료를 공급한다. 특히 단계별 처방사료에 대한 솔루션은 선진 축우기술혁신센터 연구진들의 기술을 집약하여 농가에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1단계, 이달부터 5월까지…백신 접종 소 관리 ‘중점’
선진의 스트레스 케어 1단계는 4월~5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국내에서 약 2년만에 구제역이 발생하며 축우농가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각 지자체들은 전국 농장의 구제역 백신접종 시점을 한 달 앞당겨 3월말까지 완료했다. 구제역 발생 상황에서 백신접종은 필수적이나, 접종에 동반될 수 있는 소들의 발열과 그로 인한 사료 섭취량 저하가 발생될 수 있어 농장주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선진은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소의 백신접종에 따른 ‘스트레스 케어’ 1단계를 진행한다. 1단계 기간 동안 소들의 건강관리가 잘 되어야 본격적인 폭염을 맞이하더라도 생산성 하락을 최소화할 수 있다.

2단계, 6월부터 9월까지…하절기 폭염 대비
선진의 2단계 스트레스 케어는 본격적인 여름 대비를 위해 준비됐다.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폭염에 농가의 생산성이 감소되지 않도록 소의 건강관리에 탁월한 처방사료를 제공한다.
10월부터 11월까지는 3단계 스트레스 케어로, 환절기에 일교차가 심해지는 만큼 소의 면역력을 증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처방사료를 구성했다.

 

3단계, 10월부터 11월까지…환절기 특별처방 사료
선진은 3단계로 이뤄진 ‘스트레스 케어’를 통해 소들의 섭취량 감소에 따른 농가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여름 대비 돼지들 ‘스트레스 케어’ 발빠른 시작
선진 양돈생리영양팀 기술 집약
고돈가 시기 출하일령 지연 예방

 

선진이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높여 하절기 출하일령 지연을 막기 위한 ‘스트레스 케어’를 지난 14일부터 돌입했다.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 길고 더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발빠른 하절기 대비를 시행하는 것이다.
이달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스트레스 케어’는 양돈 농가에 단계별 특별 처방사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특히 처방사료의 솔루션은 선진 양돈생리영양팀 연구진들의 기술이 집약되어 있어 농가에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진의 ‘스트레스 케어’ 1단계는 4월에서 5월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짐에 따라 온도변화와 환기조절의 어려움으로 돼지가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는 시기다. 이로 인해 돼지의 대사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특별처방 사료를 공급한다.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이하기 전, 각 개체들이 건강하게 지낼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6월부터 9월까지는 본격적인 여름을 대비하는 ‘스트레스 케어’ 2단계가 진행된다. 여름에는 폭염에 노출된 돼지들의 사료 섭취량이 저하될 수 있어, 일당 증체량 또한 하락될 수 있다. 이는 출하일령 지연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어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계절이다.
이에 선진은 여름동안 돼지의 사료섭취량과 이용효율 관리에 탁월한 특별처방 사료를 공급한다. 고돈가 시기, 농가의 수익성이 감소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선진의 양돈 ‘스트레스케어’ 핵심이다.
선진 유창균 사료마케팅실장은 “고객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절기 대비 처방사료 공급을 발빠르게 시작하게 됐다” 며 “품질 높은 제품 공급은 물론 전문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 농가들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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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hkswo5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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