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하절기 대비, 영업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교육과 제품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는 자리<사진>를 가졌다.
CJ피드앤케어는 최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영업지구부장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전개하는 양돈·축우 캠페인의 중간점검 시점에서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리뷰하고, 하절기를 대비해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나눴다. 또한, 국내 우수농장 사례를 통해 생산성 극대화 핵심 비결도 공유했다.
축우
이 날 교육에서 축우파트는 신규 영입 및 기존고객 관리 노하우와 낙농대군처 생산성 회의 공유 등 영업지구부장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경험도 함께 나눴다. 이와 함께 하절기 송아지 프로모션에 대한 소개와 대용유 신제품 및 카프맘마 리뉴얼 제품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유정환 축우PM은 “현재 낙농 시장 환경은 우호적이지 않다. 하절기부터는 착유두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착유두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필수적”이라며 “CJ피드앤케어에서는 이번 하절기를 앞두고 송아지 대용유, 카프맘마 리뉴얼 제품에 대한 소개 및 교육을 통해 우리 영업지구부장들이 고객들의 생산 성적 개선과 농가수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돈
이어 양돈파트 교육시간에는 하절기 프로모션 및 프리믹스 신제품에 대한 소개와 중부사업부의 성공적인 양돈 BEST PRACTICE 발표시간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양돈PM은 “신제품 출시 이후 차별화된 양돈 전문화 교육을 통해 양돈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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