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체험 좀더 ‘의미있게’

  • 등록 2006.01.16 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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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체험목장을 운영하는 낙농가 대표들이 자율적인 낙농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모임체가 결성됐다.
농도원, 대림목장, 모산목장, 태신목장 공동대표는 지난 10일 낙농진흥회 박춘병 전무와 낙농진흥회 홍보팀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체험목장운영협의회(회장 문진섭)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운영협의회 문진섭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낙농체험목장의 차별화를 통해 우유소비까지 연결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하고 변화의 시대 앞에서 각 목장의 특성에 맞는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낙농체험목장운영협의회는 지난해 낙농체험의 효율적인 프로그램 보완과 목장 간 정보교류 등을 위해 협의회가 필요하다는 취지하에 발족됐다.
이날 협의회는 회칙을 제정하고 낙농체험선진국 방문을 위해 해외연수 계획과 낙농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체험목장을 늘릴 계획을 세웠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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