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 1검정소 제260차 경매의 평균낙찰가격이 1백12만5천원을 기록했다. 1백7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경매에서는 상장 1백57두 모두 낙찰, 그 총액이 1억7천6백57만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문경FINE 출품 듀록 수퍼돈이 이날 최고가인 4백80만원에 배상종(충남AI센터 대표)씨에 낙찰됐다. 품종별로는 듀록 수퇘지가 1백43만5천6백90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요크셔의 경우 수퇘지 1백29만5천8백33원, 암퇘지 99만4천8백15원 △랜드레이스가 수퇘지 90만원, 암퇘지 87만4백65원 △버크셔 암퇘지 53만2천원의 평균가격을 보였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