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작게는 한 개인을 크게는 사회를 아름답게 하고 결국은 커다란 행복을 안겨준다는 믿음을 가지게 한다. 결혼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 이성간 아름다운 만남을 주선하는데 노력하는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본지가 한국마사회에서 개최한 ‘2007년 축산인 신년교례회’에 함께했다. 왼쪽은 23년 동안 낙농을 하다가 2년전 용인시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린 신종석대표(효림신나결혼정보)이며 ▲김양심부회장 ▲한종운위원장(이상 사단법인 한국결혼상담소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