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 구조조정 해법 모색 토론회 열려

  • 등록 2007.05.16 18: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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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위생처리협, 16일 등판소 대회의실서

[축산신문 도영경 기자]
 
- ‘위기의 도축장 탈출구는 없는가’토론회 전경. ■사진=김길호
구조조정이 시급한 도축장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위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6일 축산물위생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경기도 군포 소재 축산물등급판정소 대회의실에서 ‘위기의 도축장 탈출구는 없는가’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좌장 서울대 이문한 교수를 비롯해 도축업계와 관련된 각계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권기정 본부장은 ‘FTA체결과 도축장 피해지원 및 구조개선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섰다.
토론에는 한우협회 남호경 회장, 농림부 윤기호 축산물위생과장, 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 도드람양돈조합 진길부 조합장, 축산기업조합중앙회 한수현 전무, 건국대 류영수 교수, 우진산업 이정희 대표가 참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도영경 ykd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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