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 3 4개 등급구분...돼지고기 육질판정 개시

  • 등록 2007.07.02 1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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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도영경 기자]
 
2일(월요일)부터 전국 90여개 도축장과 축산물공판장에서 돼지고기 육질등급 판정이 일제히 시작됐다. 돼지고기 육질등급은 도체중량과 등지방두께의 최저범위와 육질항목(육색, 지방색과 질, 조직감, 지방침착도, 삼겹살상태 등)에 의해 1+, 1, 2, 3의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따라서 돼지도체에는 도체중량과 등지방두께에 따른 기준인 규격등급과 육질등급이 병행 표시되되, 등급인은 분리돼 찍힌다.
이번 돼지도체 등급판정기준 개정안이 실시된 배경은 소매단계에서도 등급에 따른 품질의 구분판매가 가능토록 함으로써 국내산 돼지고기의 차별성을 유도하고, 유통투명성을 기하기 위한데 있다.
도영경 ykd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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