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필산업협회, 사업계획 본격 수립

  • 등록 2007.08.22 11: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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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개최…초대회장에 이강식씨 선출

[축산신문 도영경 기자]
 
한국마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함으로써 조직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20일 한국마필산업협회는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총회<사진>를 개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승마연합회장이자 용인승마장 대표인 이강식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 남양승마장 심두섭 대표와 프로스타 이재상 대표, KM Global 김영순 대표, (주)프라임종합개발 손제석 대표 이상 4인, 감사 2인, 지역별 협회장과 자문위원단을 선임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마필산업의 유기적 협력과 승마문화 보급 및 관련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밝힌 정관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이후 사업계획으로 RFID(전파식별장치)마필등록인증 및 관리사업, 전문관리지도자 자격증제도 신설, 산업발전 학술세미나, 물품공동구매사업, 단체손해배상보험가입 등을 천명했다.
도영경 ykd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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