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소비자 만남, 소비확대 이끈다

  • 등록 2007.11.07 1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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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서울국제식품전시회

[축산신문 도영경 기자]
 
- 17번째 서울국제식품전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려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사진 위는 ‘외국인 요리 경연대회"의 한 장면이고, 아래는 ‘전통과 미래상차림..."에 출품된 작품.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는 농림부가 주최하고 aT가 주관한 ‘제17회 서울국제식품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벤처농업 미래가 보인다 심포지엄, 신선편이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소비자와 생산자 연계활성화 방안 세미나, ‘향토음식 경연대회’, ‘외국인 요리 경연대회’, ‘전통과 미래 상차림의 만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또 행사장 한켠에는 바이어유치 및 상담을 위한 비즈니스센터가 별도로 마련돼 호평을 받았다. 다만 축산 관련 업체는 목우촌과 한경햄 단 두곳만이 참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도영경 ykd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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