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시대 한국낙농산업 대응방안 논의

  • 등록 2007.11.14 10:44:22
크게보기

경주축협, 낙농조합원 연찬회 개최

[축산신문 ■경주=심근수 기자]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6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충남대 박종수 교수를 초청해 ‘FTA시대 한국 낙농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낙농조합원 연찬회<사진>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손광익 경대낙협장, 조용벽 농협사료 울산공장장, 경주지역 축산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박종수 교수는 이날 “지금이 낙농인들에게는 참 어려운 시기”라고 지적하고 “낙농인들은 젖소를 꾸준하게 개량하고 원유생산비를 절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주축협은 지역축산발전을 위해서 전 축종에 걸쳐 주기적인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조합원 상호간의 정보교류로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조합원들도 조합사업 전이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심근수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