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협, 자율책임경영 지역밀착경영 실현

  • 등록 2007.12.05 14: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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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양주=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08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양주축협은 내년 경영목표를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와 지역밀착경영 실현으로 지역 내 위상을 높여나가고 양축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으로 세웠다. 또 자율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해 조합원의 경영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주축협은 특히 기존의 참한우정과 우미가 등 외식사업을 더욱 확대해 양축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축협은 내년도에는 경제사업 1천87억원, 예수금 평잔기준 5천837억원, 대출금 5천181억원, 공제료 65억원 등 총 사업량 1조2천170억원을 목표로 세우고 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양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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