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시훈 회장은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생산비에 비해 유대는 상대적으로 낮은 등 낙농은 결코 쉽지만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현안문제가 항항 낙농가를 위협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지혜를 모아 지혜와 슬기롭게 대처해왔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 꽃을 피운 낙농인의 저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병천 조합장은 “낙농인 여러분들은 내일의 비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낙농가 여러분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신선한 원유 생산에 노력해 즐겁게 수익을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