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조직·기술서비스로 농장 수익성 증대 기여 “파워풀 우성! 성공 2008”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1일 이런 주제로 ‘2008 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사진>를 열고 강한 우성을 만들어 올 2008년에 성공적인 사업결실을 이룩해 낼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해의 업무성과를 분석하고 2008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으로 농장의 수익성이 나타나도록 함으로써 성공하는 우성과 축산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결의했다. 지평은 대표이사는 “어려운 지난한해 동안 영업일선에서 노력한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사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사업의 안정화를 통한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힘쓸 것”을 밝혔다. 우성사료는 이미 2003년과 2005년에 각각 베트남 동나이성과 중국 산둥성에 단속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세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영업본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오종균 상무이사는 올해도 사업전략에서 결코 만만치 않은 축산 여건이지만 지난해 가동한 전문조직과 기술서비스 툴을 통해 더욱 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서비스의 결과가 농장의 수익성으로 나타나도록 힘쓸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우성사료는 지난한해 동안 영업조직을 축종별 전문화 체제로 개편하는 한편 향상된 밀착서비스를 전개, 여느 해 보다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인 결과 3백여건의 실증자료 작성과 13회에 걸친 전국적인 우수농장의 날 행사 실시로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실증으로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