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개혁 통해 한우산업 발전 기여”

  • 등록 2008.02.04 10:07:59
크게보기

한우협회 경남도지회, 총회서 다짐

[축산신문 ■거제=권재만 기자]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달 30일 거제농업기술센터에서 2007년 결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용 거제농업기술센터 소장, 유무상 부산경남축산물등급판정소장, 이중동 경남도 사무관, 김수용 거제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정호영 지회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단계적으로 완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폐지 등 농축산인을 무시하고 일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한우인의 힘으로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10월경 실시할 자조금 대의원 선출도 앞두고 있다”며 “한우인들의 의식개혁과 다두사육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위기에 처한 한우산업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거제=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