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축협, 전이용대회 무기 연기

  • 등록 2008.04.23 1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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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방역 강화…소독 예찰활동 전개

[축산신문 ■괴산=최종인 기자]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사진)은 HPAI 차단방역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전이용대회도 무기한 연기하고 비상방역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괴산증평축협은 지난 24일 개최키로 했던 전체 조합원 대상의 전이용대회를 AI 전국 확산에 따라 연기하고 조합원 농장 소독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헌 조합장은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이용대회도 중요하지만 악성가축질병 발생을 차단해 조합원들의 피해를 사전에 막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 조합장은 “방역역량을 강화해 소독활동과 예찰활동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며 “조합원의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괴산=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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