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축협 ‘천년한우’ 홍보관 인기

  • 등록 2008.04.30 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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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술과 떡 축제’서 셀프식당 운영

[축산신문 ■경주=심근수 기자]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경주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한국의 술과 떡 잔치’ 행사장에 ‘경주천년한우’ 홍보관을 마련하고 셀프식당을 운영<사진>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주축협은 홍보관을 통해 ‘경주천년한우’ 생산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과정을 거쳐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개했다.
또 조합 부녀회와 한우협회 경주시지부 청년회의 자원봉사로 셀프식당을 운영하고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최삼호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우리 국민들이 광우병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금 신라 천년의 고도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된 고품질 천년한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축협은 한우농가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우농가들은 생산비 절감과 홍수출하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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