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공동사육장·조사료가공시설 준공

2009.01.07 10:52:04

신태인청정한우영농조합법인

[축산신문 ■정읍=김춘우 기자]
 
【전북】 신태인청정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김천길)이 1천500마리를 공동으로 키울 수 있는 한우사육장을 준공했다. 신태인청정한우영농법인은 구랍 23일 정읍시 신태인읍 양괴리 산전마을에 조사료 가공시설 및 한우공동사육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광 정읍시장과 최기환 순정축협 조합장, 박승술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 김재수 한우협회 정읍시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한우공동사육장에는 총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됐다. 총 3만3천814㎡부지에 1천500마리의 한우를 사육할 수 있는 1만879㎡의 공동사육장 5동과 1천363㎡의 현대식 조사료 가공시설 3동을 갖췄다.
■정읍=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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