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2억1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이날 총회에서 보통출자 3.0% 1억8천만원, 우선출자 6.6% 3천300만원 등 출자배당 총 1억4천100만원과 2천700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1억6천8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이날 정창현 조합장은 “올해도 거세지원사업과 한우개량사업 등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하고 특히 내실경영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해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산축협은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과 우수조합원을 표창<사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