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현장서 농정 실태 점검

  • 등록 2009.04.29 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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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양주=김길호 기자]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 의원들이 농정현장 점검을 위해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소재 연산목장(대표 김삼용진)을 찾았다. 로봇착유기를 도입한 연산목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낙농목장으로 손꼽히는 곳. 대를 이어 낙농을 하고 있는 김성훈 사장(왼쪽)이 국회의원들에게 목장 현황을 설명하면서 사료가격으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과 고능력우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기립불능우의 도축문제, 숫송아지 가격 등의 해결방안을 건의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 하영제 농식품부 제2차관, 유성엽 의원, 김성수 의원, 이낙연 위원장, 윤기섭 양주축협장.
■양주=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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