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떡잔치서 ‘경주천년한우’ 인기 독차지

  • 등록 2009.05.01 19: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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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축협, 판매장 식당에 하루 2천명 몰려

[축산신문 ■경주=심근수 기자]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이 ‘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9’ 행사에서 ‘경주천년한우’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밝혔다.
경주축협은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경주시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술과 떡잔치’ 행사장에서 ‘경주천년한우’ 브랜드육 판매점과 식당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천년한우 판매점과 식당에는 하루 약 2천여명의 소비자들이 몰렸다.
경주축협은 또 조합원들이 생산한 고급육 무료시식회<사진>를 통해 ‘경주천년한우’를 홍보했다.
최삼호 조합장은 “사료값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경주=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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