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봉 회장은 워크숍에서 “축산인들의 견문을 넓히고 환경친화적인 목장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현대인들이 안전축산물을 요구하고 있는 웰빙시대를 맞아 우리 축산인들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선진 축산경영 도입에 밑거름이 되기 위해 알찬 시간을 보내자”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경북 영주 호수목장과 덕인목장을 비롯해 환경친화축산농장 지정 1호인 강원도의 범산목장과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 두미울목장 등을 견학했다. 또 워크숍에서는 나람사료 권명호 상무를 초청해 ‘친환경 목장조성을 위한 경영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
영남축산진흥회,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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