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 지도경제본부는 지난 6일 경주시 내남면 명계2리를 찾아 농촌사랑 1사1촌 일손돕기 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날 신종해 지도경제본부장을 비롯한 21명의 직원들은 내남농협 직원들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배 과수원 봉지작업 등 바쁜 농촌일손을 도왔다. 대구축협 지도경제본부 직원들은 특히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수의진료와 임신감정, 거세작업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주력했다.
신종해 본부장은 이날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1사1촌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