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 열릴 경북한우경진대회 집중논의

  • 등록 2009.08.06 13: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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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대구경북도지회 시군지부장 회의 개최

[축산신문 ■포항=심근수 기자]
【경북】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달 30일 포항 코모도호텔에서 남호경회장과 관내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사진>를 갖고 각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9월 25일 경북 군위에서 개최 예정인 경북한우경진대회 문제에 대한 설명과 집중적인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전영한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한우산업의 웅도로서 전국 한우산업에 미치는 역할과 영향이 크다” 며 “시군지부장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발전과 홍보를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우가 한우로 판매될 수 있도록 시군지부와 자조금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통감시의 효율성을 높여 전국제일의 청정한우 유통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도 경북 한우능력평가대회 개최지 신청접수와 한우자조금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포항=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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