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일 때 신중한 경영이 중요”

  • 등록 2009.09.02 08: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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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우협회, 농장경영관리 교육 실시

[축산신문 ■의령=권재만 기자]
 
【경남】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가 주최하고 경남도지회(회장 정호영)가 주관한 2009년 한우농장 경영관리교육<사진>이 의령군 소재 경남 사회진흥연수원 대강당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 관계자와 관련공무원, 한우사육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외 개방 확대에 따른 경쟁력 제고 및 필요성과 고품질 한우 공급 등 지속 발전 가능한 한우산업 전반에 대해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이화종 남해군 지부장의 한우고급육 사양기술교육에 대해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날 남호경 회장은 “최근 농가에 발송한 서신에서 밝혔듯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산업으로 육성시켜나가기 위해선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 된 한우인들의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우산업이 호황일 때일수록 농가의 신중한 경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의령=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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