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한우 고급육생산기술·질병관리 교육

  • 등록 2009.09.23 0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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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영암=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은 지난 15일 영암군 신북면 소재 영암축협 한우프라자 2층 회의실에서 김일태 영암군수, 유호진 영암군의회 의장, 강우석 전남도의원과 양축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번식우에 대한 전반적인 질병관리 및 암소 비육의 고급육생산과 체계적인 사양관리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의수 원장(축산컨설턴트)의 한우 질병관리 교육, 건국대 김종민 박사의 TMF(완전혼합발효사료)를 이용한 한우 고급육 생산기술 활용, 축산물등급판정소 양희찬 팀장의 축산물의 우수 등급판정을 받기 위한 축산농가의 사양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서도일 조합장은 “강사들이 주문한 제도화된 사양관리프로그램을 준수하고 축산농가가 주지해야할 사항들은 꼭 지켜서 고급육생산의 기반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축산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하고 유통과 판매는 축협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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