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축협, 전용사료공장 기반 ‘토바우’ 참여농가 육성

  • 등록 2009.12.09 09: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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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예산=황인성 기자]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박연교)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예산축협은 내년에도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는 기반을 구축하고 경영안정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서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예산축협의 내년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일반 경제사업 물량은 올해 추정 실적대비 9억1천만원이 늘어난 662억6천만원, 당기순이익은 6억5천만원으로 수립했다.
교육지원사업비로 7억3천1백만원을 책정하고 송아지 생산안정제 사업과 한우 개량농가 육성사업 및 농가 컨설팅 사업을 전개한다.
예산군에 준공된 토바우 전용사료공장을 기반으로 충남한우광역브랜드 ‘토바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육 유통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참여농가 육성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예산=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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