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위…당기순익 4억원

2010.01.25 10:33:44

일선축협 결산총회 소식

[축산신문 ■영동=최종인 기자]
 
【충북】 옥천영동축협(조합장 홍성권)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을 비롯해 조합 임원들과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홍성권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사업 전이용으로 농협중앙회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할 수 있었다. 또한 영동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이던 축산물 판매장을 개설했다”고 말하고 “옥천영동축협을 조합원들의 복지와 실익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예수금 8.1% 신장, 공제사업 전년 대비 6억원 증가, 구매사업 17% 신장 등 고른 성장으로 4억66만1천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5%의 출자 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영동=최종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