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양돈인 구제역 방역 노고 격려…라면·생수 기증

  • 등록 2010.02.01 1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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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양주=김길호 기자]
 
경기도 양주시 양돈인들이 포천과 연천지역에 구제역 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는 양주시공무원과 축협직원들에게 라면 100 박스와 생수를 기증<사진>했다.
양주시 은현면 양돈회(회장 조영식)와 하패리 양돈단지원들은 최근 발생한 구제역 방제를 위해 강추위속에서도 이동통제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과 축협직원들에게 라면과 생수를 전달했다.
조영식 회장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시청공무원들과 축협직원들이 추위 속에서 이동통제소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논의 끝에 라면과 생수를 구매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주=김길호 www.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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