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축협, 총 사업량 830억2천만원…당기순익 9억3천만원

  • 등록 2010.03.08 10: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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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천=김길호 기자]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결산을 달성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이는 조합원들은 물론 임직원 모두가 조합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조합운영에 있어 원칙과 기준에 맞는 사업을 이끌것이며 특히 항상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축협은 지난해 신용부분 201억587만원(순증), 경제사업 597억7524만원 등 총사업량 830억2천60만원을 달성 당기순익 9억3천640만원을 시현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9억여원의 이익잉여금 중 사업준비금으로 2억2천760만원을 적립하고 5억5천382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이천=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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