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진석 회장은 “충북 충주의 구제역 발생과 지방선거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고 “충주의 구제역을 거울삼아 방역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양돈농가는 물론 전체 축산농가들은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충북도협의회는 충북양돈의 대표단체로 충북양돈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북 양돈인대회, 지부별 회원확대 추진, 지부별 돼지고기 시식회, 유통감시원 활동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협의회는 충주 구제역 발생으로 고생한 지원부대(육군 37사단·증평)에 돼지고기 50박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
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 시군지부장 회의
[축산신문 ■괴산=최종인 기자]
■괴산=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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