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조별 2차전을 어디서 응원할까 생각하다가 축협에서 경기 응원은 물론 쇠고기 시식까지 한다는 소식을 듣고 왔다. 맛있는 ‘한우풍경’ 쇠고기를 맛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축협이 지역주민들을 생각해 축구 응원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서응원 조합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축협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월드컵 경기 응원과 동시에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