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본부, 상반기 사업 심사분석회의 개최

  • 등록 2010.07.28 0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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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예산=황인성 기자]
 
【충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충식)는 지난 23일 예산 토바우 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이정모 부본부장과 충남지역 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에 대한 심사분석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부문별로 목표 대비 실적을 분석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목표 달성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결의했다.
이정모 부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축산환경의 변화로 경제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총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해 늘어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부진한 사업의 원인을 분석하고 총력 추진해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충남축협의 상반기 사업 가결산 결과 경제사업실적은 연간 목표대비 50%인 7천8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억원이 순증했다.
경제사업 중 마트사업은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가 성장했으며, 전체 축협의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는 경제사업 채권의 연체 감축운동을 전개,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고 내실 있는 조합경영을 당부했다.
■예산=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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