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협, 조합원 실익 향상 수익사업 발굴

  • 등록 2010.12.08 09: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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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서산=황인성 기자]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내실경영과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산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의 방향을 조합원의 실익향상, 수익사업 발굴, 내실경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에 두고 복지조합 육성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서산축협의 내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총 수익 464억원, 총 비용 459억원원, 순이익 5억원이다.
서산축협은 내실경영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축산발전을 선도하며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축산업 전문화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양축기술을 향상해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축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서산=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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